자신 있게 말하라!
성경읽기: 시편 143-145; 고린도전서 14:21-40
새찬송가: 497(통274)
www.youtube.com/watch?v=7MVHBfYewkU&ab_channel=Beecompany%EB%B9%84%EC%BB%B4%ED%8D%BC%EB%8B%88 (주 예수 넓은 사랑)
오늘의 성경말씀: 골로새서 4:2-6
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[골로새서 4:3]
브리트니는 레스토랑 동료에게, “바로 저 남자분이에요! 저기 계세요!”라고 외쳤습니다. 그가 지목한 사람은 그녀가 다른 곳에서 처음 만났던 멜빈이었습니다. 멜빈이 교회 잔디를 가꾸고 있을 때,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창녀로 보이는 한 여인과 대화를 하게 되었습니다. 그 여인을 교회로 인도하려 하자 여인이 이렇게 말했습니다. “내가 뭐 하는 사람인지 아세요? 아무도 나를 반기지 않을 거예요.” 멜빈은 여인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며 예수님의 능력이 그녀의 삶을 바꿀 수 있다고 확신을 주자 여인의 얼굴에 눈물이 흘렀습니다. 몇 주 지나 브리트니는 예수님의 능력으로 삶이 바뀐 산 증인이 되어 새로운 환경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.
바울 사도는 성도들이 기도에 힘쓰도록 격려하는 뜻에서 두 가지를 요청했습니다. “또 하나님께서 전도의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셔서, 우리가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할 수 있도록, 우리를 위해서도 기도하여 주십시오. 나는 이 비밀을 전하는 일로 매여 있습니다. 그러니 내가 마땅히 해야 할 말로 이 비밀을 나타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”(골로새서 4:3-4, 새번역).
당신은 예수님을 담대하고 명확히 증거할 기회를 달라고 기도한 적이 있습니까? 참으로 바람직한 기도입니다! 그런 기도는 멜빈과 같은 믿음의 사람들이 예기치 않은 장소에서 예기치 않은 사람들에게 그분을 증거할 수 있게 해줍니다. 예수님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 것이 불편할 수 있지만, 그 보상은 우리의 불편함을 충분히 보상해줄, 삶의 변화입니다.
예상 못한, 혹은 불편한 상황에서 누군가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? 예수님을 담대히 증거하기 위해 준비할 때 기도가 어떤 도움을 줍니까?
예수님, 주님을 담대하고 분명히 증거하도록 기회들을 보고 주님이 열어주신 문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.
◾ 이번주 성경암송 구절
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,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(요 15:5)
목양실에서
신효철 목사 드림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