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생은 늘 끊임없는 결정의 순간을 갖고 있지.
30초 규칙이란,
어떤 일을 결정해야 하는 순간에 섰을 때
딱 30초만 더 생각하라는 것일세.
우유부단하게 망설이라는 뜻이 결코 아니라네.
어떤 결단의 기로에 섰을 때
30초만 더 자신에게 겸허하게 물어보라는 것일세.
이 결정이 내 삶과 일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
신중하게 판단해 보라는 것이지.
이 30초의 짦은 순간이
인생을 결정적으로 뒤바꿀 수도 있다는
사실을 결코 잊지 말게.
[호아킴 데 포사다, ‘마시멜로 이야기’ 중에서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