성경읽기: 시편 119:1-88; 고린도전서 7:20-40
새찬송가: 202(통241) www.youtube.com/watch?v=x1sxdgfR4dY (하나님 아버지 주신 책은)
오늘의 성경말씀: 시편 119:17-24
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[시편 119:18]
교사인 도닐란은 언제나 읽기를 좋아하는 사람이었는데 어느 날 정말로 그것 때문에 득을 보게 되었습니다. 그녀는 여행을 계획하면서 긴 여행보험 약관을 읽다가 7 페이지에 있는 멋진 보상선물을 발견했습니다. “읽으면 득이 됩니다”라는 공모전의 일환으로 그 회사는 계약서를 거기까지 읽는 첫 번째 사람에게 만 불을 준다는 것이었습니다. 그 회사는 또한 아이들의 읽고 쓰는 능력 향상을 위해 도닐란의 지역에 있는 학교들에도 수천 불을 기부했습니다. 그녀는 말합니다. “저는 항상 계약서를 다 읽는 괴짜였습니다. 누구보다도 제가 가장 놀랐습니다!”
시편 기자는 눈이 열려 하나님에 관한 “놀라운 것을 보게” 되기를 원했습니다(시편 119:18). 그는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에게 잘 알려지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이해했음이 틀림없습니다. 그래서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를 간절히 바랐습니다. 그의 바람은 하나님이 누구신지, 그분이 이미 주신 것이 무엇인지, 그리고 어떻게 그분을 더 가까이 따를 수 있는지를 더 많이 아는 것이었습니다(24, 98절). 그는 이렇게 썼습니다. “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”(97절).
하나님에 대해 배우고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시간을 내어 하나님과, 그분의 성품과, 그분의 예비하심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는 특권이 우리에게도 있습니다. 하나님은 우리를 가르치고 인도하시며, 그분의 존재 앞에 우리의 마음을 열기를 간절히 바라십니다. 우리가 하나님을 찾을 때 하나님은 그분에 대한 커다란 경이감과 함께 임재하시는 기쁨을 보상으로 주십니다!
성경을 열어 읽을 때 어떻게 하나님과 그분의 길에 마음과 생각이 열립니까? 무엇을 더 알고 경험하고 싶으십니까?
하나님, 제가 주의 말씀을 얼마나 사랑하는지요. 내 입에 달아서 꿀보다 더 달콤합니다.
◾ 이번주 성경암송 구절
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(막 11:24)
목양실에서
신효철 목사 드림.